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20
기획재정부는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서
"올해 1~6월 누계 총수입은 186조4000억원,
총지출은 210조3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23조9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3조6000억원
적자다.
1~6월 누계 국세수입은 106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8조2000억원 증가했다.
성실신고대상자 확대와 부동산거래량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소득세가 4조4000억원
증가했다.
법인당기순이익 증가 등으로 법인세도
2조원 증가했다.
부가세는 수입부진 등으로 1조4000억원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2000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8000억원 줄었다.
기재부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등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강화로 6월 말까지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되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소폭 개선되었다”며 "세수 여건은
전년에 비해 개선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중국 경제여건 변화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에 따른 하반기 하방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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