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인 25일에 "이쯤에서
Tumbled"란 단어가 나올때가 되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tumbled.html)"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요즈음 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tumbled"를 넘어서 "chaos"로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쯤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폭락이 발생하면 대한민국증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패닉(panic) 상태로
빠져들텐데요.
어제 "현대.기아차 그룹주의 하락"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증시에서 그 어떤 회사 주식도
"잡주(雜株.garbage stock)"처럼
한찮은 주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요.
주식의 하락이 아니여도,
대한민국은 충분히 어려워지고 있음을 느끼는데
주식시장까지 도와주지 않는다면
심리적 충격은 더 크지 않을까요.
만에 하나, 부동산시장까지 얼어붙어버린다면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상태로
빠져들텐데요.
경제도, 주식시장도,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빚으로
경제주체들 모두가 힘든고 어려운데,
MRES(메르스)까지 겹쳐서 대한민국을
혼란의 도가니(crucible)로 몰아넣고
있네요.
제발, 공포의 도가니(Crucible)까지는
확대되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6월 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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