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 달콤한 문화마을-작은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는 4월부터7월까지 3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주수요일)
서부문예회관에서 작은 음악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4월과 5월에는 하우스공연
형태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우스
공연이란 관객이 무대안쪽에 앉고,
공연자가 무대안쪽을 향해 공연하는 형태로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감흥을 주는 밀착 공연입니다.
4월 29일(수)에는
기악앙상블(첼로, 피아노,바이올린)로
왈츠와 카르멘환상곡 등을 선보이고,
5월27일(수)에는
성악(합창)으로
서울대학교와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을 졸업한 바리톤 김재일 성악가를
모시고,서부문예회관에서 아름다운 봄을
장식 할 계획입니다.
또한,
7월9일(수)에는 타악앙상블로
색다른 작은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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