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도 슬슬 대한민국 경제 앞날에
불안감을 표시하기 시작했네요.
정부고위관리나 언론들은 파급력과
사실을 전달하므로 쉽게 불안한 미래를
표현하지 않지요.
언론들까지 다가 올 세계경제의
격변기를 논(論)했다는 것은 격변기가
가까워졌음을 말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1998년 IMF 이전까지만 해도
"구조조정이니, 정리해고니, 책상을
빼버렸다느니, E-mail 해고니, 문자 해고"니
등등의 말을 듣기가 힘들었지요.
2003년 카드대란 때 이전까지만 해도,
"신용불용자(신불자)니, 가정파탄이니,
신용사회니, 보증이니"란 단어를 듣기가
힘들었지요.
2008년 미국발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때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부동산불패"를 논하기가 힘들었지요.
2014년 4월 세월호여객선 침몰사고와
마우나리조토.환풍구.노래방 등등의
사고를 거치면서 안전이 급격하게
강화되면서 건물가진 사람이 죄인이라는
의식이 팽배해졌고요.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저녁 8시 이후에는 가게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져 버렸지요.
늦어도 2018년 이전에 시작될 새로운
격변기에는 어떤것이 남을까요.
어쩌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기 1~2개월
전부터 격변기는 시작될 것 같으며,
지금의 분위기로는 "정말 센놈"이
몰려오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만 하네요.
2015년 4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가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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