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중기센터,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중기센터,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 중기센터,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20명과 현장간담회 가져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보라 의원 참석
○ 기업 간 애로사항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하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인
현대에프앤비 회의실에서
도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관계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한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경영노하우를 전해 듣고, 참석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성화 방안 및 지원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보라 의원이 함께 자리해 참가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사회적기업은 착한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로 직원들의 사기가 높고
대외적으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대부분이
규모가 영세하고 판로개척이 어려워
이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보라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는
1,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중이다.
이는 전국의 15% 수준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 “앞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경기도와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방안 마련에
힘쓰고 이들 기업이 성장해 지역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기업 현장의 소리라는
주제로 이종규 현대에프앤비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했으며, 사회적기업의 장점과
애로사항, 성공노하우 및 해결책을 함께
소개해 이제 막 시작하는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에프앤비(유기농 캐릭터 솜사탕
제조)는 지난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의
입점을 성공해 내수시장 판로를 확보했고
현재는 수출까지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은
중기센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031-888-0923~6)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7,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인
현대에프앤비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보라 경기도의회 의원(중앙)이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7,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인
현대에프앤비에서 경기도의회
김보라 의원(왼쪽에서 6번째)
중기센터 정혜숙 서민경제지원
본부장(왼쪽에서 9번째)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업담당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최지희(031-888-0929)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888-0929
입력일 : 2015-03-27 오후 4: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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