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몇번 이야기했지만
여려분들은 경기불황에 대한 공포가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신(神)내림을 받았던 사람들이
말했던 것처럼 온 몸으로 경기불황에
대한 공포가 밀려와서 한기(寒氣)가
느껴지네요.
거리를 봐도,
가게를 봐도,
옆집을 봐도,
기업들의 실적을 봐도,
정부의 정책을 봐도,
언론들이 발표하는 기사를 봐도,
네티즌들의 생각을 엿봐도
온통 비관적인 현실을 어떻에 해야 하나요.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피곤함이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제가 느끼는
경기불황의 공포가 현실이 된다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最惡)을 경험할 텐데요.
IMF때는 有에서 無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無에서 全無가 되어버릴 것이기에요.
2014년 10월 31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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