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4-07-18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7월 18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11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 국민, 우리, 신한, 기업,
농협,
산업, 외환, 한국씨티,
수출입,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수협
금융협의회시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경제가
거시지표상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철강‧해운‧건설 등 취약업종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중소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내었음
□ 참석자들은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여 기업들이
해외보다는 국내 투자를 확대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용의 질적 개선도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 한편 은행장들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 개설 등
위안화 허브 추진 계획을 영업기반
확충의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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