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전까지만 해도 Kosdaq에 상장된
회사들만 거래를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Kosdaq에흥미를 잃었는데요.
관심이 떨어진 이유가
Kosdaq에 상장된 기업들의
Kosdaq시장 죽이기에 열을 올렸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Kosdaq시장은 기관이나 외인들의 지분율이
낮고, 오직 개인들만의 리그로 운영되고 있어서
등락폭이 무척이나 크지요.
등록폭이 크다는 것은, 활발하다는 뜻과
닮았지만 여론이나 정책, 외국증시의 동향,
테마등등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뜻과도
상통한다 할 것입니다.
여하튼, 틈만나면 공금횡령이니,
제3자 BW발행이니, 매출액 감소니 등등으로
Kosdaq시장을 죽여버리는 작태는
근절되어야 할 텐데요.
그리고 감독기관들의 역활도
있어야 할 것이고요.
2014년 3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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