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7일 월요일

(해명) <김연아도 청룡장 못 받아… 포상 기준 완화해야>


(해명) <김연아도 청룡장 못 받아… 
            포상 기준 완화해야>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3-14




3월 13일(목), 14일(금) 언론에 보도된 
“김연아도 청룡장 못 받아… 
포상 기준 완화해야” 
기사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 내용
 ○ 정부가 올해부터 체육 분야 서훈 규정을 
크게 강화하면서 김연아도 최고 훈장을 
받지 못하게 됨

 ○ 서훈 규정은 안전행정부에서 
최종 결정하는데 앞으로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체육과 장애인체육 등 일반인에 대한 
포상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




□ 설명 내용
○ ‘체육훈장 서훈기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2010년 12월 확정하고 2014년도부터 
적용하기로 한 사항으로

- 국제대회 증가 및 경기력 향상 등으로 
포상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오고 있어 
서훈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 다만,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서훈기준 수립시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미흡했다는 의견이 있어

○ 체육인의 사기진작 및 국민정서 등을 감안해 
문체부를 통해 체육계·선수 및 지도자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기준점수 등 조정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담당 : 상훈담당관실 곽정주(02-2100-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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