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김연아도 청룡장 못 받아…
포상 기준 완화해야>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3-14
3월 13일(목), 14일(금) 언론에 보도된
“김연아도 청룡장 못 받아…
포상 기준 완화해야”
기사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 내용
○ 정부가 올해부터 체육 분야 서훈 규정을
크게 강화하면서 김연아도 최고 훈장을
받지 못하게 됨
○ 서훈 규정은 안전행정부에서
최종 결정하는데 앞으로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체육과 장애인체육 등 일반인에 대한
포상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
□ 설명 내용
○ ‘체육훈장 서훈기준’은
□ 설명 내용
○ ‘체육훈장 서훈기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2010년 12월 확정하고 2014년도부터
적용하기로 한 사항으로
- 국제대회 증가 및 경기력 향상 등으로
포상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오고 있어
서훈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 다만,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서훈기준 수립시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미흡했다는 의견이 있어
○ 체육인의 사기진작 및 국민정서 등을 감안해
문체부를 통해 체육계·선수 및 지도자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기준점수 등 조정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담당 : 상훈담당관실 곽정주(02-2100-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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