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외국인들의 선물 거래량 점유율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증권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더니
지금은 현물시장에서 30%(개인 45%,
외인 35%, 기관 2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요.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비율이
절대적인 50%~60%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증시를 조정하고 있는데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선물시장에서도
개인이 50%, 외인과 기관이 각 25%정도를
차지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의 점유율이
너무나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외국인들의 점유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외국인들이 시장을
조정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기에
외국인들의 점유율 조정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권시장의 투자주체인 개인과 외국인
그리고 기관 중에서 어느 누구도
시장을 좌우할 수 있어서는 안될 것이기에요.






2013년 3월 11일(화) 대한민국증시 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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