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2015년(내년) 예산안 편성 작업 착수…"세금 낭비 막겠다"




내년 예산안 편성 작업 착수…
"세금 낭비 막겠다"

현오석 부총리,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3-07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년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국민이 낸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보다 알뜰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년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5년 예산안' 편성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민간위원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이 자리서 현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제시된
유사ㆍ중복 사업 통폐합, 보조금 개혁 등
재정지출 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유사ㆍ중복 사업 통폐합을 통해
향후 3년간 600개 이상을 감축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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