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독무대가 되나요.
아침 장시작할 때
외국인들의 선물 거래가 매도우위 혹은
매수.매도 동일했는데 벌써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장이 상승을 하고 있군요.
이렇듯, 대한민국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독무대로 변해서 외국인들이 입맛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늘상 이야기했듯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더하여서, 안좋은 것은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 점유률도
약 40%에 육박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수관련 대형주는
50%를 넘었거나 한도가 꽉 차서 매수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 또한
안좋은 상황을 연출 할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할 것이고요.
즉, 지금처럼 장이 나쁠 때는
지수관련 대형주가 아닌 소형종목들 위주로
매도를 하면서 점유률를 감소시키면서
주가지수가 하락을 준비하거나,
대한민국 경제에 위기가 닥치면
지수관련 대형주를 매도해서
자금을 회수해 갈 것으로 생각되기에요.
지수관련 대형주를 매도하면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매가 이어질 것이고
이는, 연기금을 동원한 주가 받치기에
나설 것이며 외국인들은 연기금이
총알받이 역을 담당할 때 필요한 양만큼
매도를 해서 국부를 유출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기에 외국인들의 점유률이
높은 것은 대한민국 증시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월 2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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