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칩이 없는 MS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 전면 제한됩니다.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4-01-27
□ 금융당국은 카드복제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보안성이 취약하여
위변조 사고가 빈발했던
마그네틱(MS) 현금카드*를
- 반도체칩(IC칩)이 내장되어
위변조가 사실상 어려운 IC현금카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음
* 마그네틱 띠(Magnetic Stripe)에 담겨있는
카드정보가 암호화되어 있지 않아
복제 위험성이 높음
□ 특히, ’14.1월부터는 全 금융권과 공동으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MS현금카드를 조속히 IC현금카드로 교체토록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 그 결과 ’14.1.22 현재 기발급된
MS현금카드의 99.6%가 IC현금카드로
전환되었음
⇒ 이러한 전환실적을 바탕으로
설 연휴 다음날인 ’14.2.3(월)부터
MS현금카드를 이용한 ATM 현금인출을
당초 예정대로 전면 제한할 예정임
※다만, MS신용카드,
MS체크(직불)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 및 신용구매거래의 경우는
가맹점들의 단말기 전환율 등을 감안하여
금년말까지의 유예기간을 거쳐
’15.1월부터 제한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140128_조간_마그네틱 현금카드, 설 연휴 이후부터 사용이 중단됩니다.hwp 140128_조간_마그네틱 현금카드, 설 연휴 이후부터 사용이 중단됩니다.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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