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8일 토요일

2013년 12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6만명 증가...실업률은 3.0%

대한민국 실업률이 3.0%밖에 안되나요.
제가 보기에는 횔씬 많은 것 같은데요.

또한, 2013년 12월에는 뭔 일이 있엇는데
前年同月對比 56만명의 취업자가
증가한 것인가요.


2013년 12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6만명 증가...
실업률은 3.0%

                 통계청    등록일    2014-01-15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3년 12월 고용률은 59.1%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2,496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6만명 증가했습니다.

상용직 증가세 유지와 더불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및음식점업, 도매및소매업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15~64세 고용률은 64.6%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실업자는 77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50대 실업자수가 감소하였으나, 
청년층 실업자수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실업자수가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이 16만5천명,
숙박및음식점업이 11만4천명,
도매및소매업이 8만8천명, 
제조업이 8만2천명, 
운수업이 3만6천명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에서 2만7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1만5천명
감소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65만6천명 증가했고,
임시근로자는 4천명,
일용근로자는 1천명 각각 감소했으며,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5만8천명,
무급가족 종사자는 3만3천명
각각 감소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심신장애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가사, 재학·수강등, 육아 등의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17만2천명 감소했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2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2천명 감소하였고,
구직단념자는 16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2013년 연간 고용률은 59.5%로
전년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2,506만6천명으로
전년대비 38만6천명 증가했습니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숙박및음식점업 등 대부분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도매및소매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4.4%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대비 0.1%p 하락했습니다. 
실업자는 80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1만3천명 감소하였습니다.

2012년 대비해서 봤을 때,  
취업자수 증가에 힘입어서  
실업자수가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1999년 6월부터 실업자의 구직기간을
 1주에서 4주로 변경했는데, 4주로 변경한
이후 연간으로 지금 최저치입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이 15만5천명,
제조업이 7만9천명,
숙박및음식점업이 6만4천명,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이 5만7천명,
운수업이 3만4천명 증가한 반면,
도매및소매업 2만9천명,
건설업이 1만9천명,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이 1만7천명,
농림어업이 8천명 감소했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대비 61만5천명 증가한 반면,
임시직은 9만6천명,
일용직은 3만7천명 각각 감소하였고,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6만7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명 각각
감소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등이 7만7천명, 
연로가 5만4천명 등 증가하여
전년대비 14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7만4천명으로
전년대비 1만4천명 증가하였고,
구직단념자는 17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2만4천명 감소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고용동향(2013.12월 및 연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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