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자기 꾀에 자기가 빠져 죽어버리는 투자주체들
증권시장을 오랬동안 지켜보다 보니까
많은 예측들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예를들면, 현재 거래시세가 아닌 매수호가에
많은 양의 사자주문이 쌓여있어도 주가 상승은
힘듦을 보았는데요. 이는, 매수를 하고자 한다면
많은 양의 사자주문을 몇 호가 아래에
쌓아놓고 있지 않을 것이기에요.
00증권사는 아주 얕은 수를 사용하는데
00증권사의 매도가 상위에 보인다는 것은
하락을 예견하는 것으로, 특히, 계열회사의
매도상위에 00증권사가 올라왔다면 이는
나중의 매수를 위해서 물량을 처분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요.
外에도 아주 많은 것들이 있지만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고,
거래소의 투자주체는 개인이 50%,
외인과 기관이 各 25% 정도씩을 점하고
있는데요.
개인들은 단합이 안되고, 많은 수가
적은 자금으로 투자를 하기에 지수관련株는
주가를 움직이기가 힘이 들지요.
또한, 개인들이 좋아하는 주식은
지수관련 우량주식 보다는 변동성이 큰
소형주식이나 주수가 많은 대중주를 좋아하고요.
이는, 주가의 상승이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힘에 의해서 결정되기에 개인들은 시간가치에
투자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도 될 것이고요.
기관이나 외국인들도 장기투자 보다는
단기매매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주식투자를 어렵게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3년 12월 2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