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수요일

2025년 2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2월 전산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주요 지표 반등 -

2025년 2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2월 전산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주요 지표 반등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 추진 등 
 민생경제 회복과 대외 리스크 대응에 총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5-03-31

[참고]
2025년 1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1월 전산업 생산 감소, 
  내수 등 민생경제 회복과 수출 지원에 총력은

2025년 2월 산업활동은 전산업 
생산(전기비 0.6% / 전년동기비 1.2%)이 
광공업(1.0% / 7.0%)과 
서비스업(0.5% / 0.8%) 증가 등으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소매판매(전기비 1.5%)가 
전기차 보조금 조기 지급 등에 따른 
내구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반등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감소(△2.3%) 했다. 

설비투자(전기비 18.7% / 전년동기비 7.7%)의 경우, 
반도체 장비 등 기계류가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등 운송장비도 늘며 큰 폭 증가했다. 

건설기성(전기비 1.5%)은 
토목이 크게 늘며 반등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부진이 지속되며 
감소(△21.0%)했다.

2025년 2월 산업활동 주요 지표는 
전반적으로 전월 감소한 기저효과와 
조업일 증가 영향, 전기차 보조금 
조기지급 등으로 반등했다. 
다만, 월별 변동성이 큰 가운데, 
건설업 부진 지속, 미국 관세부과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정부는 재난ㆍ재해 대응, 
통상 및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한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과 
대외 리스크 대응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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