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3일 금요일

"귀신에 홀리 듯" 또는 "귀신에 씌인 듯"

잠깐의 방심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실행했을 때 사람들은
"귀신에 홀렸다" 혹은 "귀신에 씌였다"는 표현을 하지요.

투자에서도 아주 가끔씩은 귀신에 홀리듯
결정하고 실행을 할 때가 있지요.

매도를 할려는 의도 없었는데 매도를 하고,
머리(정신)는 기다려야지를 생각했지만
손은 매수나 매도 버튼을 눌러버리고.
상당한 시간을 주식시장이나 기업의 무대응에
짜증과 원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목표가격까지 기다리겠다고 다짐했지만
지키지 못하고.....등등

귀신에 씌인듯, 혹은 귀신에 홀린 듯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행을 해버릴 때가 있지요.

문제는,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오랜시간이 흘러서 반성을 잊을 때쯤이면
"귀신에 씌인 듯" 혹은 "귀신에 홀린 듯"
또 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