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통계)나 주가지수가 따로 움직이고
주가지표나 주가추총지표들이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내가 주식시장을 발을 들여놓은 후(後)부터 종종(자주)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쉼없이 보게 되겠지요.
예로) S&P 500 지수는 상승했는데
S&P 500 추종하는 공포지수는 하락하고,
국제유가는 상승했는데
국제유가를 추종하는 지표들은 하락하고,
특히, 주식시장이 끝날 무렵에 상승과 하락폭이 커지면
주가지수(원자재 가격)를 추종하는 지표들과의
괴리가 커지게 되지요.
[자료=naver.cboe]
다행히, 이론가치로 보정(지수에 근접하도록 수정)을
하기도 하지만 지수(가격)과 추종지표들의 괴리(간격)이
커진다면 투자자들은 혼란을 느낄 수 밖에 없지요.
즉, 금융은 신용을 기초으로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이 파생상품을 투자하기 무서워하는
이유가 되기에, 지수(가격)의 기본이 되는 기초지수와
추종지표들은 한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앞으로 쉼없이
지수(가격)과 추종지표들 사이에는 간극이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