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엄마는 쌀을 가져다 먹으라고
왕왕 전화를 하지만,
쌀은 한번 구입하면 상당기간 먹을 수 있지요.
즉,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자주 그리고 쉼없이 슈퍼(마트)를 가는데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볼 때마다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쌀값도 20Kg 기준 1만원은 상승한 것 같고요.
과일을 비롯한 야채 가격도 상승했고,
심지어 대량 생산하고 있는 공산품도
가격이 상승한 느낌이 들고요.
내가 물가 상승을 느낀다는 것은
다른 분들도 물가 상승을 느낀다는 것이겠지요.
더해서, 기름값(유가) 상승을 보고 있노라면
무섭다는 느낌이 들지요.
평택은 도시와 농촌이 혼합된 도시여서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불편하여
어쩔 수 없이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상승하는것을 보면 겁나지요.
헌데도, 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 물가는
전월비 1.0%(전년 동월비 3.4%)밖에 상승하지
않았다고 야단인데...,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 2023년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4% 상승(전월비 1.0%)은
기름값이나 생활물가 뿐만 아니라
환율까지 상승하고 있어서
서민들은 더 힘들겠지요.
[참고]
2023년 9월 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9월 6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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