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4일 목요일

정부발표와 체감지표가 큰 차이가 발생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볼 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큰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예로, 정부는 2023년 7월 물가상승률이 2.3%라고
말하지만 마트에 가서 물건 가격을 확인할 때마다
높은 가격을 보고 구입이 망설여지지요.


물가 뿐만 아니라 고용동향을 봐도
정부 자료는 완전고용이라고 하지만
놀고 있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앞 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지요.
물론, 젊은 친구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거나
배가 불러서 일하지 않을려고 한다고 하지만
실업률이 완전고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체감이 
안되네요.

뿐만아니라, 일본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다는데
정부는 문제가 없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을 하겠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자료=한국은행, 네이버, tradingview]



더해서, 정부는 금리가 낮다고 야단이지만
내가 돈을 빌리려고 하면 정부가 발표하는
금리로는 돈을 빌릴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세계 10위 이내 경제규모를
자랑한다고 야단인데 세계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은 크지 않음을 왕왕 느끼고
있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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