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뒤돌아보면
매수했던 종목을 그냥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
더 좋았다는 것이지요.
즉, 가만히 가지고 있었어도
수 배의 수익을 챙길 수가 있었는데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남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착각해서
나는 괜찮겠지 운(運)이 좋아서
나는 노력을 많이 했기에..., 등등으로
옮겨다녔지만
결론은 가만히 있는게 수익률이
횔씬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해서, 매도를 하고 난 후에
급등(하루에 10% 이상)한 것을 보고 있노라면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라고
수없이 마음을 다스렸지만
짜증은 배가 되고 후회도 배가 되었지요.
결국, 좋은 종목을 매수했다면
손실이 발생했다고 해도
기다리다 보면 수익을 안겨줄 것이고요.
어쩌다 급등을 하면 더 빨리 수익을
얻을 수도 있기에
견디지 못하고 매도해서 실(失)이
더 큰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현재 보유한 종목도 훗날에는
수 배의 상승을 기록할 수도 있기에
확실한 종목을 찾지 못했다면
매도를 하지 않는 것이 득(得)이 될 수도 있겠지요.
[참고]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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