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르신들이 자주 했던 말이
"진득하게 해라"는 말이였는데요.
공부를 하다가 해차리(노는 것)를 할라치면
어르신들은 "진득하게 좀 해라"는 것이였고
일을 하다가도 놀고 있노라면
"헤차리 좀 하지말고 진득하게 해봐라"고
했지요.
해차리 혹은 헤차리란 단어가 없나요.
어렸을 때, 엄마나 어르신들한테
들었던 것 같은데 네이버 사전에 없는것 같네요.
투자에서도 진득한 맛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매도한 종목은 상승해 버리고
매수한 종목은 하락해 버리면
더 크게 열받기에요.
물론, 확실한 종목을 발견했다면
확실한 대안을 찾았다면 괜찮지만요.
단순히, 보유한 종목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종목이 더 빨리 상승할 것 같아서,
전문가란 사람이 교체매매를 주장해서,
욕심 때문에...,
교체매매를 했는데
내가 매도한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매도한 종목이 상승해 버리면....,
물론, 더 좋은 것은 처음부터
상승할 종목 혹은 수익을 안겨줄 종목을
선택하면 더 좋고요.
최소한 진득하게 기다리면 상승할 종목
혹은 수익을 안겨줄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요.
[참고]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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