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빚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빚의 반란에 대비하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유동성 축소, 금리인상, 대출 억제를 넘어
대출 금지, 자산시장 하락을 주장하는 여론전,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공공요금 인상...등등으로
빚의 반란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요.
물론, 빚과 파생상품의 반란이 2008년 이후
잊을만 하면 제기되었지만 전세계가 또 다시
돈을 풀어서 덮었지요.
2022년에는 빚의 반란 그리고 파생상품의 반란이
시작될까요.
빚의 반란이 시작되어도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이야
이미 대책을 세웠기에 타격이 크지 않겠지만
돈없고 빽없어 이제야 빚을 끌어들여서
자산과 금융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은
크나 큰 고통을 당할텐데...,
분명, 각국 정부의 대출 억제 정책이 옳지만
이제 빚을 내서 시작하려고 하거나
이제 빚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반감을 갖기에 충분하며
정말 빚의 반란이 시작된다면
고통 또한 커질텐데 큰일이지요.
설령, 운이 좋아 이번에는 빚의 반란이 없다고 해도
해결된 것이 아닌 수면 아래서 에너지를 만들고 있어서
다음에는 괜찮을지 걱정이고요.
[참고]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사징지표는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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