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발을 들여놓은지가 25년이 되었지만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주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은
떨칠수가 없네요.
아마도, 25년의 주식투자에서 웃었던 날보다
짜증과 원망 그리고 한탄의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미국이나 중국을 비롯한 대외변수나
북한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때,
정부의 통계치와 체감지수가 다를 때는
주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것 같고요.
분명한 것은, 공포감을 가질만큼 하락했던 주가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을 넘어 상승을 했다는 것이지요.
물론, 개별종목의 주가는 주가지수만큼의
회복을 보이지 못하는 종목들이 많았지만요.
해서, 긍정의 힘을 믿고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는데도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불안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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