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1일 토요일

예측이 또 틀린것일까?

투자나 삶이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예측, 생각, 예상, 믿음 등등이라는 
것을 하고 돈을 투자하게 되는데요.

예전의 예측에서는 
자연재해야 국지적인 것이지만
중동이나 아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중국의 갈등 격화,
부채(빚)의 반란이 시작되면서
파생상품이 문제를 일으키며
2019년 가을부터는 경제가 침체되면서
많은 국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틀렸고요.

예전에 썼던 
대한민국 미래 예측은

2021년 4월에도 경제지표를 비롯한
M2(총통화)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서
본격적인 테이퍼링 시작이나
금리인상이 시작되기 6개월 전인
내년 3월정도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투자를 했지만 주가는 연일 하락하고 있네요.

경제건 주가건 상승과 하락만 선택하는 것이기에
50%의 확률인데도 맞추지 못하고
예측이 틀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요.

늘상,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를
되뇌이면서 `아는척을 하지말자' 다짐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참고]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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