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최악인데
거리나 가게, 사람들의 얼굴은 싸늘한데,
기업들의 실적은 최고치를 갱신하고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 통계도 최고치를 갱신하고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예견하는 미래도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이 보다 좋을 수가 없는데요.
체감경기와 통계 경기가 이처럼 동떨어질 때가
있었던가요.
여기에,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부동산과 주식시장 나아가 가상자산까지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연일 떠들면서
부동산과 주식 및 가상자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지요.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나아가 가상자산도
가는 놈만 가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끼면서
체감 주가와 선동 주가는 괴리감이 크지요.
분명, 내가 느끼는 체감 경기는 최악인데
왜 통계 경기는 사상 최고치일가요.
[참고]
2021년 4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4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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