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수요일

모두가 환호할 때는 조용히 떠나 있어야 하는데

2020년 1월 중국 우한(無漢)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영증이 3월 펜데믹으로 발전하면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넘쳐나는 돈들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몰려들면서
너도나도 수익을 올릴수가 있었지요.

1년이 지난 2021년 1월에 접어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인플레 공포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지만
Fed는 평균물가제 등등을 언급하면서
금리인상은 2023년부터나 시작될 것이라 하면서
시장을 안심시키면서 1월과 2월초까지도
투자환경이 괜찮았지요.

그러나, 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10년물 금리가 2자리 수 넘게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이 발짝(폭락)을 하고,
정책금리는 그래로이지만 대출금리를 비롯한
실질금리는 상승하면서 투자환경은 악화도고
투자심리도 급격하게 악화되는 느낌인데요.

"모두가 환호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주식투자도 모두가 환호할 때인 1월말에는
떠났어야 하는데...,
지금은 10%가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서
떠나지도 못하고 결국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어야 하나요.


[참고]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3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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