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 금융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책에서만 봤던, 그리고 1998년 경험했던
IT 버블을 닮았다는 느낌이 들지요.
폭등하고 있는 금융시장의 이유를 찾기 위해서
많은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은
전기의 시대, 증기의 시대, IT의 시대처럼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면서
거대한 지형이 바뀌고 있기에 새로운 가치를
줘야 한다고 야단들이고요.
어떤이들은 거품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전기차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가
형성되었다면 거품은 상당기간 지속되겠지만
언제가는 꺼지겠지요.
인간의 광기와 탐욕은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거품이 많이 진행되어 투자시장에 뛰어든
많은 투자자들은 탐욕을 느껴볼 수도 없이
인간들의 광기와 탐욕의 희생양으로
전락하지 않을지 걱정이기도 하지요.
시간히 흐를수록 금융시장은 더 활황일텐데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할까요.
[참고]
2021년 1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월 8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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