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4일 목요일

돈을 뿌리면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좋아진다.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을 치유하기 위해
중앙은행(Fed, ECB, etc)이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좋아진다는
것을 학습했으며, 미래에 재난이 닥쳤을 때
적용해서 수익을 얻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1조달러($)에도 못 미쳤던 Fed 총자산이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가 터지자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렸는데
2014년까지 3조달러($)가 넘는 돈을
헬리콥터에서 뿌리면서
헬리콥터 머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덕분에 대마불사(大馬不死)의 신화를 
다시한번 증명했지요.

문제는, 2020년 코로나19가 발병하여
펜데믹 상황으로 변하자 미 연준은
또 다시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렸는데
2008년부터 2014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
뿌렸던 3조달러가 넘는 돈을 6개월만에 퍼붓으면서
연준의 총자산이 7조 5천억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이것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었지요.

경제는 안정된듯 보이지만
경제주체별 부채(빚)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돈이 돈을 버는 양극화만 더 심화되고 있지요.

결론은, 위기나 재앙이 닥쳤을 때
또 다시 각국의 중앙은행이 돈을 퍼붓는다면
2008년과 2020년에서 배운것을 응용하여
부동산과 주식시장 그것도 테마나 대형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1년 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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