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월 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때,
그리고 괴리율이 뭔지가 몰랐을 때
WTI 선물에 투자를 했었지요.
[자료=naver]
당시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유가 투자를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보고
극렬하게 투자를 반대했었지요.
어떤 전문가는 앞으로 수년동안
20달러~25달러 수준을 넘지 못한다느니,
어떤 언론은 유가가 더 하락할 것이라느니,
어떤 사람은 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본질가치가 0원 이하로 하락해서
투자금 전부를 잃는다니...,
모두가 강력하게를 넘어 극렬하게 반대할 때
WTI 레버리지 선물에 투자를 했었지요.
이유는, 투자한 ETN의 만기가 2026년까지로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고요.
유가가 하락하면 자정작용(산유국이 파멸을 막기위해
유가를 조정)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고요.
코로나19 펜데믹이 어떤식으로든 해결될 것을 알았고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투자자본이 몰려들 것도
생각해봤고요.
이외에도 여려가지 이유가 더 있었던것 같고요.
결론은, 저의 생각과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고요.
당초의 생각은 500원까지 기다리는 것이였는데
새가슴이여서, 그리고 더 하락할 때마다
매수를 해서 평균단가를 250원대 이하록
보유주수를 200,000만 주를 생각했는데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지요.
저의 평균단가가 319원이였으며
10% 조금 넘는 350원에 수익을 거두고
매도를 했는데, 가만히 놔뒀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는 드네요.
[참고]
2020년 1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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