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지구촌 시대라고 부르지요.
해서, 피부색과 말(언어), 그리고 생활양식이
다르지만 사람사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특히, 돈이 움직이는 곳이라면
자본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이나
자본시장의 역사가 짧은 한국이나
시간의 장단(長短)만 다를뿐 쌍둥이처럼
비슷하게 움직이지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공황상태에 빠졌을 때
학습효과와 여유자금을 가진 투자자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전세계 주식시장을
떠받쳤는데 우리는 이를 `동학개미'라 부르고요.
미국은 주체가 없지만 나는 `서북개척개미'로
부르기로 했고요.
2020년 상반기는 전세계가 코로나19(COVID-19)를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돈을 벌어보겠다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전세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2020년 6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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