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20년 4월 둘째주(5일~11일)
신규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525만 건을 기록했다고
언론들이 야단들이네요.
이로써,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미국이 통제를 시작한 2020년 3월 셋째주 330만 건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해서 3월 넷째주는 687만건,
3월 마지막주(4월 첫주)는 661만건을 기록하며
합이 2200만 건을 기록했지요.
미국은 해고가 쉽다는 점을 이해해도,
경제가 좋아지면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겠지만 미국의 실업이 세계 여려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지요.
이해하기 힘든 것은, 전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또 다시 금리를 사상 최저로 인하하고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면서,
뿌려놓은 돈이 금융시장으로 흘러가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경제는 어렵지만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
인간의 탐욕만을 탓할 수 있을까요.
[참고]
2020년 4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4-15-21.html
2020년 4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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