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말합니다.
경제가 어렵지만 1998년 IMF 통제를 받는
환란은 없을 것이라고,
내년부터는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이 좋아질거라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일본처럼 급등이 없었기에
일본처럼 큰 폭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국가 재정이 튼튼하기에, 경제 기초체력이 튼튼하기에,
그리고,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에서 배웠기에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30년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나라를 물고, 뜯고, 씹지만,
마음속으로는 대한민국이 부강해져서
미국이나 중국과 맞짱을 뜰 수 있기를
대한민국 국민이면 바라고 희망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어
앞마당을 지나고 있다는 것으료.
내년이면 중국에서 마지막 남은 D램 반도체도
생산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그리고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추격해 올것임을요.
또한, 부동산도 이미 뒈졌다는 것도요.
분명한 것은, IMF 같은 환란은 없겠지만,
상위 20%나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는 하위 10%,
그리고 빚없고 직장 튼튼한 상위 10%를 제외하고는
고통이 시작되었다는 것을요.
[참고]
2019년 10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0/1998-imf-2008.html
2019년 10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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