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악(發惡)이지 않을까요.
어느 곳 하나 빼꼼한 곳이 없이 망해가고,
정부, 언론, 백성들은 부동산이 살아나니,
가상화폐가 살아나니, 하반기부터는 경제가 살아나니,
추가예산을 투입하여 일자리를 늘려야 하니,
온갖 짓을 다 하면서 악(惡)을 쓰고 있는
지금의 형국(形局)을 발악이란 단어 외에
표현할 말이 있을까요.
백성들의 마음은, 심리는 이미
필리핀, 멕시코 상황으로 들어서면서
비난이나 비판, 갈등 이외에 배려나 칭찬은 사라지고,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사라지면서 약육강식이
판치면서 힘없고 빽없는 백성들의 고통 강도는
커지면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악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좋은 말로 현혹해도
아무리 좋은 미래를 보여줘도
내 배가 고프면,
당장 먹고 살는게 급하면
그것은 혹은 그곳은 지옥이며,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한 발악을 하지요.
[참고]
2019년 6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6/vs_8.html
2019년 6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