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공감할 수 없는 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싸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요즈음은 대부분 아파트나 빌라 혹은 원룸처럼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기에 층간 소음뿐만 아니라
가족간 혹은 부부 間의 싸움, 악기, 노래 등등의 소음도
골치거리가 되었지요.

공감할 수 없는 것은, "술만 먹지 않으면
그 사람 참 호인(好人)인데..."라는 이야기로
사실, 술을 먹지 않았을 때는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
가족들을 못살게 굴고, 동네 사람들을 귀찮게 만들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지요.

개인적으로 담배도 해악(害惡)이 크지만
담배는 서서히 사람을 죽이기에
단번에 사람을 해(害)하는 술 보다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하튼, 경제가 어려워지면 싸우는 가정이 늘어날 것이고요.
싸우는 가정의 대부분은 술도 원인으로 포함될 것이고요.
"술만 아니면 사람 참 좋은데..."라는 말도 또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만 아니면 사람 참 좋은데,
술만 먹으면 왜 사람이 변해버릴까요.


[참고]
2018년 11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1/2018-5-tumbles.html


2018년 11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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