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등록일 2018-08-03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한국은행 부총재)는
고객의 은행예금계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직불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의결(7.31일)하였으며,
이를 위해 관련 기술표준 개발,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
금융정보화추진위원회는
* 금융정보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금융권 협의체(금융기관, 유관기관 등 28개 기관)로
그동안 CD・타행환・전자금융공동망(예:인터넷뱅킹) 등
금융공동망 구축을 주도
―모바일 직불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거래대금을 실시간으로 구매자계좌에서 인출・지급하여
익일 가맹점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결제 비용의 절감이 가능한 직불형 지급서비스임
□모바일 직불서비스 도입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됨
―소비자와 가맹점이
어떤 은행이든 예금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편리성)
―스마트폰을 활용하므로
별도의 단말기(POS등)가 필요없으며
결제과정의 중계・대행 단계를 축소・생략할 수 있어
수수료 절감이 가능(결제 비용 절감)
―동 서비스를 위한 기술표준은 정부 및
일부 지자체가 추진중인 「소상공인페이(제로페이)」 등의
인프라로 활용가능
( 자세한 내용은 ‘붙임1’ 참조 )
□이와 함께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장애인의 CD/ATM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을 위한 CD/ATM 표준」 개정도 의결
―5개 장애인 단체 및 금융기관 등과
1년 6개월여의 협의과정을 거쳐 표준개정을 완료
( 자세한 내용은 ‘붙임2’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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