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해충 방제약제 공급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자 :허광운 (☎031-8024-4581)
보도일시 : 2018.6.5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31일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경지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대회강당 실시하고 방제약제를
공급했다.
평택시는 산림지에서의 방제 적기와
농경지 방제 적기를 맞추기 위해
현지 예찰에 심혈을 기울이고,
그 결과 아직 과수원 등 농경지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으나
산림지에서 미국선녀벌레 약충들이 발견되고 있어
예찰결과에 따른 통보 시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외래․돌발병해충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피해가 심했던 곳을 중심으로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하고
올 한해 10회~12회 공동으로 방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031- 8024-45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