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 문장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허나, 우리가 봐왔던 언론은
무(武)보다 강함만을 앞세워서 주관을 개입시키고,
작은 것을 크게 부풀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갖는 것처럼 호도(糊塗)하고,
지역감정, 세대감정, 남녀갈등 등등의 온갖 갈등을
국방, 출산, 가사, 노동, 지역 등등을 개입시켜서
교묘하게 조장하고,
정부가 공공기관이 생산한 소식들을 가공해서
전하면서도 저작권을 들먹이고,
한 방향으로 일관된 논조 보다는 훗날 비난이 두려워서인지
양비론(兩非論)으로 마무리를 하고,
좋을 때는 좋은 것만 골라서 크게 보도를 하지만
한번 찍히면 가족, 친척, 친구, 동료, 심지어
기억하기 힘든 때 까지 동원해서 공격하고,
생존을 위해서 혹은 지시에 의해서
특종이나 단독을 쉼없이 쫒아야 하고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만큼 부정적인 모습을
봐왔지요.
사회가 발전 할 수록,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질 수록
정보는 보편화 되고, 국민들은 언론인 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면서 언론에 대한 피로감은 깊어 가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찾아 나서는 국민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이 또한 사람사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74.html)
2018년 3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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