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등록일 2018-01-16
□ 2017년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조 7,693억원, 6.0억장이며,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617억원임
* 금융기관 창구 및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회수한 손상화폐
o 은행권(3조 7,668억원, 5.3억장) 중에는
만원권이 3조 404억원(폐기은행권의80.7%),
주화(25억원, 0.7억개) 중에는
500원화가 9.1억원(폐기주화의 37.0%)으로
가장 많이 폐기
□ 한편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46.1억원임
o 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는
장판 밑, 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부적절한 경우가
11.6억원(2,155건, 교환액의 54.7%),
불에 탄 경우가 7.2억원(1,091건, 33.9%),
세탁, 세단기 투입 등 취급상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2.4억원(1,491건, 11.4%)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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