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영리법인 행정통계"를 보면
2016년 기업부채가 6,505兆원이며,
(http://gostock66.blogspot.kr/2017/12/2016_25.html)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분기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현황"을 보면
2016년 3분기까지는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았고,
2016년 4분기부터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졌는데,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10/blog-post.html)
한국은행의 자료만 놓고 본다면,
기업들은 공장을 넘겨주고 손을 털면 땡전 한푼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기업부채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틈만나면 가계부채를 갖고 늘어지고 있지요.
물론, 가계부채 심각하지요.
가계부채 1,400조원,
경제규모가 성장하는 만큼 늘어나는 가계부채,
가계부채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 가능성,
인구 구조와 산업구조가 일본의 전철을 밟으면서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가계부채 심각하지요.
그러나, 가계부채 보다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어찌 모를까요.
기업이 뒈지면 가계도 함께 뒈져버린다는 것을 어찌 모를까요.
가계부채도 심각하지만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어찌 모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3/blog-post_46.html)
2017년 12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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