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화요일

한국 전자정부, 2017 인터폴 월드(INTERPOL World 2017) 참가

한국 전자정부 보안 우수성을 세계와 공유하다
- 글로벌 보안 전시회 ‘인터폴 월드 2017’ 참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04


□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
이하 통합센터)는 싱가포르에서 개최(2017.7.5.~7.7.)되는
『2017 인터폴 월드(INTERPOL World 2017)』에
국내 중소 IT 보안 기업*과 함께 민·관 합동 대표단을
꾸려 참가한다.

* IT 보안업체 : 시큐아이(방화벽), 드림시큐리티(사용자인증),
  시큐브(서버보안),  코닉글로리(네트워크보안),
  안랩(APT솔루션), 시큐레이어(대용량로그분석),
  이글루시큐리티(통합보안관제)

□ 이번에 개최되는「2017 인터폴 월드」는
국제 보안회의 및 전시 행사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2년마다 주최하고
인터폴 사법당국 및 정부기관, 보안 전문가(1만여명),
글로벌 보안업체(300여개) 등 싱크탱크들이 모여서
공공보안, 사이버보안 등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 이번 한국의 전시관은 세계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통합센터의 사이버보안 체계(9방어 5분석)를 주제로
민·관 공동전시관으로 참가하여 단독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국내 중소IT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 및 바이어들과의 매칭을 통한
 IT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인터폴 전시회 중
▲한-싱가포르간 ICT 정책 간담회(싱가포르 정부기술센터)
▲사이버공격(APT 등)에 대한 방어체계 벤치마킹(싱가폴델레콤)
▲한국 사이버보안 대응전략 세션 발표(사이버보안시스템,
   방어전략)등을 통해 한국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체계를 소개하고 한국의 우수 IT 보안기업을 알리게 된다.

□ 김명희 센터장은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인
통합센터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한국의 사이버 보안기술을 고도화하고,
 아울러 국내 사이버 보안기업의 우수한 솔루션이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 인터폴 월드(INTERPOL World 2017) 참가 개요

2017 인터폴 월드(INTERPOL World 2017)
2017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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