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공유시장경제에서
길을 찾다’ 포럼 개최
- 30일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30일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서울대 임현진 교수 등 관련분야 석학들과
○ 서울대 임현진 교수 등 관련분야 석학들과
‘공유시장경제’
담론 형성
연락처 : 031-8008-3417 | 2017.05.24 오전 5:32:00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그 길은 배려와 협력을 기반으로 공유시장경제에서 찾는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 활용과 저성장·양극화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공유시장경제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유시장경제’는 소수 대기업 중심으로 기울어진
경제구조를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경제대안이다. 경
기도의 공공자산을 오픈플랫폼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 개최로 단순한 ‘공유’를 통한
자원의 효율적 소비를 넘어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양극화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현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국가발전 모델과 공유의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유경제와 플랫폼’ 등
국내 석학들로부터 경기도 공유시장경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도의회 김준현 의원,
서울시정연구원 오은주 선임연구원,
서울신문 오일만 논설위원,
경기청년네트워크 임재현 대표,
공유시장경제국장 류인권 등이 참여 ‘공유시장경제’의
현장 접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에 이어 경기연구원과 협업으로
‘공유시장경제 전문가 포럼’을 구성·운영하는 등
공유시장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의 참가신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 센터소식
또는 온라인접수처(http://goo.gl/QBxY6v)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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