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을 했네요.
美 노동부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달인 2017년 2월 고용보고서를 통해서
비농업부문의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23만5천명이
증가를 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수치였다고 하지요.
중요한것은, 美 주가지수 상승으로
다음주 14일과 15일에 예정된 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것이고요.
2017년 3월에 금리를 인상한다면
2017년 9월, 12월에도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美 증시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2017년에 4차례의 금리인상도 가능할 것이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3/blog-post_7.html)
주가지수 상승기에는, "악재(惡材)도 호재(好材)가 된다"는
증시 격언이 있지만, 주가지수 상승이 경제회복에 따른
국민들의 체감지수를 끌어 올리지 못한다면
소득의 양극화로 인한 빈부격차만 키우면서 갈등을
노출시켜 사회통합비용만 상승시킨다는 것이지요.
더하여서, "산이 높으면 골(汨)도 깊다"는 증시 격언처럼
주가지수 하락시 공포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2017년 3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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