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직장 부모 커뮤니티 모임에 총 2,500만 원,
모임별 최대 100만 원 지원
- 수원, 안산, 부천, 고양, 의정부 등
- 수원, 안산, 부천, 고양, 의정부 등
5개 시 부모커뮤니티 대상
-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관계회복 등
-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관계회복 등
3개 분야 지원
-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해당 시․군 여성근로자복지센터로 접수
연락처 : 031-8008-4388 | 2017.03.03 오전 5:32:00
경기도가 육아와 업무에 지친 직장 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커뮤니티 25곳을 선정, 지원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총 2천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1개 커뮤니티 당 최대 1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0일까지 모집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수원, 안산, 부천, 고양, 의정부 등
5개 시 소재의 부모 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5인 이상 자조모임이다.
대표제안자를 포함, 회원들이 해당 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이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부모교육, 문화 프로그램, 관계회복 등
3개 분야다.
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1백만 원까지 강사비와
운영비가 지원되며,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커뮤니티는
각 시·군별 여성근로자복지센터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군별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직장 부모들에게는
함께 모여 필요한 정보를 얻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일하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고충상담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출산 및 육아 휴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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