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모두가 우량주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우량주는 변동성이 적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변동성이 큰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물론, 빠른 투자수익을 원하는 분들이나
데이트레이딩,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요.
문제는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중소형주나
개미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업종이나 테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고요.
변동성이 크면서 위험이 따르는 주식들은
고수익과 쪽박을 동반하면서 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으며 퇴출이 될때 까지 투자자들을
울리게 되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식을 잡주(雜株)라고
칭하지요.
잡주들은,
종합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거나,
종합주가지수 보다 큰 폭으로 움직이거나,
틈만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니,
틈만나면 BW(신주인수권부사채)니,
횡령이니, 계약파기니, 증자와 감자니,
지분경쟁이니, 매출액 감소니,
신사업 진출이라고 했다가 포기니,
납품업체 탈락이니,
세력들과 한탕 만을 노리느니,
자사주 신탁을 한다고 했다가 슬그머니 해지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울리는 주식을 우리는 잡주라고
칭하지요.
잡주와 우량주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garbage-stock.html)
변동성이 큰 잡주 보다는 우량주에 투자해야 할 텐데요.
2016년 11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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