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나라도 개판 증시도 개판

대한민국 유사(有史) 이래 무당년이 국정을 농단하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온 국민들이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스스로 모든 안고 가겠다는 심정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품을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혼자이면서 아버지였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통치 방식을 보고 배웠을 것이기에
잘못된 것은 시정하면서 최소한 깨끗한 통치만은
할 것으로 예측을 하여 투표에 참여했지만 지금은
후회가 밀려오네요.

세상에 아무리 뇌가 작은 닭이라고 놀림을 받아도 그렇지
어떻게 일개 무당년이 자기 머리 위에서 노는 꼬라지를
보고 있었을까요.
분명, 최순실이가 윗전이고 자기는 하인처럼
행동을 하면 온 국민들로부터 쑥더거림과 손가락질,
그리고 따돌림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요.

대한민국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여도
망조(亡兆)가 들어서 잃어버린 30년의 지옥불로 떨어졌는데
국운이 쇠퇴하면서 점점 국민들의 고통이 커질텐데
어찌해야 할까요.

최순실 게이트는 쉽게 마무리 되기 힘들겠지요.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민국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부채문제에,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보호무역 강화에,
중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 등등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최순실 게이트 공정한 수사를 믿는 사람도 없지만
깜빵에서도 최고 대접을 받으며 몇년 지내고 나와면
또다시 권력과 돈을 움켜줘서 약자들을 괴롭히고,

역사에서 봤듯이, 
힘있는 놈들은 자기들끼리만 살아보겠다고
명분을 찾고, 패거리를 찾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텐데
돈없고 빽없는 우리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2016년 10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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