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라는 것이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는 것은
진리이며, 이는 금융위기가 닥쳐도 아니 경제위기를
겪으면서도 상승과 하락은 반복될 것이며,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이
진리(生理)일 것입니다.
다만, 주가지수가 대세상승기 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지만,
주가지수가 대세하락기일 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도 진리일 것이고요.
대한민국증시가 추석연휴 휴장을 끝내고
상승으로 마감을 하면서 끝이 났는데요.
지수관련 우량주와 대선 관련주를 비롯한
일부 테마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소외받는 투자자들이 많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가지수는 상승하는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하락할 때는
오만가지의 생각이 들지요.
오만가지의 생각 중에는 생각하지 말아야 할
생각까지 하게 되고요.
그나저나, 주가가 하락을 지속하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아니 회사는 최소한 하락에 대한
이유라도 설명해 줘야 참변(慘變)의 대상이 안될텐데요.
2016년 9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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