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되는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투표 결과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Brexit(영국의 EU탈퇴)가 되든, 잔류를 하든
EU공동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란이
일어날 것이고요.
EU의 분란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세계경제에 더 큰 짐이 되겠지만
전세계가 안고 있는 빚의 공포 보다는
강도가 많이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세계는 빚으로 경제성장을 이뤘는데
이제는 빚의 깔려 있어서 빚으로
성장을 이룰수가 없게 되었지요.
아니, 빚의 공포로 소비를 할 수가 없으며,
빚이 아니면 살 수가 없어서 또 빚을 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버렸지요.
이 와중에 세계 많은 국가들은
금리를 인하하여 국민들에게 빚을 권하면서
외형만을 키우고 있는데 뒈져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Brexit가 염려스러운가요.
Brexit는 빚의 공포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
서서히 빚의 공포를 체험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요.
2016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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