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선진국일수록 주가 변동성이 낮는데
이는 시스템이 이미 정비되었기 때문이겠지요.
개발도상국의 문턱을 넘어서
선진국에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운(國運)이 따라주지 않아서 또 다시 뒷거름질 치고있는
대한민국의 주가 변동성은 크지요.
이는,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이 정비되지 못했다는 것이고요.
경제논리보다 정치논리가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고요.
자본주의가 역사가 짧아서 시스템이 정비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고요.
일부 경영자의 마인드가 한 탕을 노리기 때문이고요.
물질만능이 우선하는 사회에서 돈이 최고라는 가치가
확고해서 일부 투자자들이 대박만을 쫒기 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증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가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지만 변동성이
너무 큰 것은 투자자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생각합니다.
금융선진국의 증시도 불합리가 발생하는데
대한민국을 비롯한 금융 역사가 짧은 나라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동안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2016년 5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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