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일 수요일

화성시 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0609_3차)


6월 9일 오후 3시 화성시 반송동에서
30대 여성이 메르스 ‘양성’으로 판정되어
서울 격리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동탄한림대병원 입원 환자를 간병하던
가족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하면서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감염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자는 일반환자의 딸로 격리대상은
아니었으며 반송동 소재 ‘속편한 내과’에서
6월 5일 진료를 받아 병원은 현재 2주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화성시 방역대책본부는 환자 주거지를
철저하게 방역하고, 동거하는 가족들의
감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1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화성시는 메르스 관련 정보를
가장 빨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며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 방역대책본부
(031-369-606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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